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재해석한 미디어아트

빛과 음악 그리고 향이 만들어내는 감각적인 분위기


우리 모두를 설레게 할 사일로랩의 새 전시

<AMBIENCE 앰비언스>가 개최됩니다


INFORMATION

전시정보

전시명

 

SILO Lab AMBIENCE 展  (사일로랩 앰비언스 展)



기간

 

2022년 7월 19일 (화) - 2023년 9월 3일 (일)



장소

 

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70-18 이함캠퍼스

관람시간

 

매일 오전 10시 30분 - 오후 18시

입장마감 17시



휴관안내

 

매주 월요일, 1월 1일, 명절 연휴

필요에 따라 휴관일 및 관람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매

 

네이버 예약  |  현장 예매



관람안내

 

- 작품은 눈으로만 감상해 주세요.

- 전시장 내부가 어두우므로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특정 향, 빛에 민감하신 분은 장시간 관람시 주의해 주세요.

- 촬영은 무음으로! 플래시 사용 및 대화는 자제해 주세요.

- 전시장에 설치된 물에 손을 넣거나 들어가지 마세요.

- 내부 혼잡시, 안내에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


- 모든 구역은 금연구역입니다.

- 반려동물 출입 및 음식물 반입 금지


INTRODUCTION

전시소개

AMBIENCE


: 공간을 아우르는 분위기




사일로랩의 미디어아트展《AMBIENCE 앰비언스》는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활용해 관람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 몰입형 작품을 선보입니다.


빛과 음악, 그리고 향이 어우러진 여섯 공간 7개의 작품은 여러 감각을 결합한 서사가 되어 감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시처럼 펼쳐지는 빛의 변주와 사일로랩의 시선으로 재현된 ‘ambience (분위기)’는 ‘이 순간, 이 장소’에서 작품과 교감하며 우리 안의 따뜻한 빛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ARTIST

작가소개

사일로랩은 공학, 디자인, 영상을 기반으로 한 아티스트들이 모여 설립한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그룹으로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감성을 자극하는 공간을 만듭니다.


사일로랩이 선보이는 작업은 기술을 통해 우리가 상상하는 것을 현실화시키며 세상에 없던 새로움으로 사람들에게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선사합니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디지털 미디어에 물, 안개, 빛과 같은 물질적 소재와 작품마다 선정된 고유의 향, 음악 등 감각적인 요소들을 더함으로써 우리 곁에 익숙했던 시공간을 새로운 공감각으로 재해석해냅니다.


ARTWORK

작품소개

잔별
STARDUST



<잔별>은 무한한 우주 속 쏟아지는 별들을 나타낸 라이팅 인스톨레이션(Lighting Installation) 작품이다.

끝을 알 수 없는 어둠 속 반짝이는 빛은 우주를 연상시킨다.

주변에 작은 빛조차 허용하지 않는 공간은 깊은 밤하늘을, 쏟아질듯 아스라이 스러지는 불빛은 수 놓아진 별을 닮아 있다.

2020. LED, 공간크기

해무
HORIZON



<해무>는 수평선까지 이어지는 안개와 바다 위에 홀로 서있는 등대를 재현한 미디어아트(Media Art) 작품이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 속 등대는 유일한 이정표가 되어 주위를 비춘다. 점차 경계가 흐려지는 공간을 가르는 빛의 서사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2022. 공간크기

채운
GLOWING CLOUDS



<채운>은 우리가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었던 빛깔로 공간을 채운 라이트아트(Light Art) 작품으로, 무지개 구름을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공간을 순환하는 색의 변화는 맑은 하늘, 저녁 노을, 오로라의 빛을 품은 시간의 색깔을 보여준다.

2022. LED, 공간크기

칠흑
PITCH BLACK



<칠흑>은 심해처럼 깊고 어두운 공간에 부유하는 감각을 빛을 통해 재현한 라이트아트(Light Art) 작품이다.

찰나의 빛만이 존재하는 칠흑같은 어둠 속으로 잠수하듯이 천천히 작품에 빠져들게 한다.

2022. laser, projector.

파동
RIPPLE



<파동>은 깊이 파동치는 물결의 무늬와 빛의 반영을 감상하는 작품이다.

잔잔한 수조 위로 일렁이는 파문은 우리의 마음 속 퍼져가는 감정처럼 다양하게 모양을 바꿔가며 부서지고 사라진다.

수면에 반사되어 깨지는 물 그림자는 또 다른 잔상을 남기며 공간을 가득 채운다. 물과 빛의 움직임이 만드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고요한 내면에 잠겨본다.

2022. LED, water container.

찬별
STARGLOW



<찬별>은 밤하늘 아래로 쏟아지는 별들을 표현한 키네틱 라이트아트(Kinetic Light Art) 작품이다. 

거대한 수조 위로 움직이는 별모양 조각들은 상하로 움직이며 찬란하게 빛나는 밤하늘의 모습을 재현한다. 반짝이는 빛 조각들의 작은 움직임은 사람들의 시야를 가득 메운다.

2022. dmx controller, LED, water container.

윤슬
SPARKLING RIPPLE



<윤슬>은 물과 빛에서 영감을 받은 라이팅 인스톨레이션(Lighting Installation) 작품으로,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을 나타내는 순우리말이다.

일렁이는 물과 그 위로 펼쳐진 풍경을 하염없이 바라보고 있으면 여러 감정과 기억이 떠오름과 동시에 잠시 동안 쉼을 가져다준다.

2022. dmx controller, LED, water container.


LOCATION

오시는길




주소



지번 주소 : 경기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530-1

도로명 주소 : 경기 양평군 강하면 강남로 370-18


이함캠퍼스 EHAM CAMPUS



TICKETS

관람요금






연령이함미술관이함캠퍼스
성인
만 19세 이상
15,000 원
5,000 원


청소년
만 13-18세
13,000 원
어린이
만 4-12세 
10,000 원
양평군민, 장애인 20% 할인


전시문의


031.773.7888

info@ehamcampus.com